‘안심터’ 정정숙 실장 초청
‘가족의 시작: 사랑, 결혼, 그리고 부부’ 주제
안랩은 9일 판교 사옥에서 자사 심리상담 센터 ‘안심터’의 정정숙 실장(심리학 박사)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교육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가족의 시작: 사랑, 결혼, 그리고 부부’를 주제로 이뤄졌다.
강연에서 정 박사는 “결혼은 목표, 규칙 등 삶의 방식이 다른 두 사람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 변화의 시기”라며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배우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본인 또한 배우자의 이야기를 경청해 부부간 갈등이 고조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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