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씨가 최대주주인 EG가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EG는 전일대비 11.82%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이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에서 결정된다.
탄핵안 기각에 배팅하는 세력들이 급등을 예상하고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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