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395억원, 전년비 8.4% 감소
당기순익 132억원, 전년비 11.5% 감소
애경화학은 22일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2395억원, 영업이익 264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8.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7.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감소했다.
애경화학은 1979년 4월 애경유지공업주식회사와 일본 잉크화학공업주식회사가 합작으로 설립했다.
불포화 폴리에스테르수지, 도료용 수지 등 합성수지 제조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충남 청양군 농공단지에 공장을 두고 있다. 지분은 AK홀딩스㈜와 일본 화학기업 DIC Corporation.INC이 절반씩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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