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22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와 '금융분야의 녹색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소연은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생활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생태환경을 보전하며 안전하고 인간적인 사회건설을 도모해 나가는 시민운동단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포함해 청년이나 중소상공인, 주부 등 금융취약계층이 보다 큰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비대면 금융거래 관련 정보격차 해소와 올바른 금융생활 정착을 위한 금융교육 컨텐츠 개발 및 시행에도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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