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 호평에 사흘째 강세다.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1500원(2.08%) 오른 7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야전사령관 스타일인 조성진 부회장의 가전 성공 DNA가 LG전자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시킨다면 수익성 호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은 60조원, 영업이익은 2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96%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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