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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서울모터쇼] BMW, '뉴 M760Li xDrive' 공개…"가장 강력한 7시리즈"

  • 송고 2017.03.30 16:13 | 수정 2017.03.30 16:13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뉴 M760Li xDrive 등 5가지 모델 국내 최초 공개

BMW 차량 18종·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헨드릭 본 퀸하임 BMW 그룹 아시아·태평양·남아프리카 총괄사장(왼쪽)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 M760Li xDrive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MW코리아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헨드릭 본 퀸하임 BMW 그룹 아시아·태평양·남아프리카 총괄사장(왼쪽)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 M760Li xDrive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MW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M760Li xDrive는 이전 세대의 명성을 이어받아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플래그십 중 최상위 모델로 40년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뉴 M760Li xDrive의 6.6리터 V12 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출력 609마력, 1550rpm에서 최대토크 81.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3.7초다. 이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 차량보다 더 빠른 가속 성능이다.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식으로 제한된다.

V12 엔진의 강력한 파워는 엔진 특성에 맞춰 설계된 M 퍼포먼스 고유의 시프트 프로그램, 최적화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혁신적인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Executive Drive Pro)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역동적인 민첩성과 최고의 승차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를 활용해 필요에 따라 엔진 구동력을 네 바퀴 모두로 분배해 현재 노면 상태 내에서 최대한의 가속력을 끌어낸다.

ⓒBMW코리아

ⓒBMW코리아


전면부에는 대형 공기흡입구를 갖춘 M760Li 전용 프론트 에이프런과 전용 키드니 그릴, 고급스러운 세륨 그레이(Cerium Grey) 컬러의 미러캡을 적용했다.

측면에는 M760Li 전용 에어 브리더와 함께 강력함을 상징하는 'M' 뱃지와 'V12' 뱃지가 부착돼 있다. 후면부에는 'M760Li' 모델명과 'xDrive' 레터링, 세륨 그레이 색상의 전용 더블 듀얼 배기파이프가 장착돼 역동적인 M 퍼포먼스 모델 만의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M760Li 전용 M 스티어링 휠, 전용 디스플레이와 함께 센터콘솔 iDrive 컨트롤러 옆에는 12기통을 상징하는 ‘V12’ 뱃지가 부착돼 있다.

최고급 모델답게 외장 컬러와 내장재 선택에서도 희소성과 차별성을 갖춰 궁극의 플래그십 세단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뉴 M760Li xDrive에는 고유의 페인트에 특별한 안료(색소)를 첨가해 독특한 컬러와 감성을 제공하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선택이 가능하며 내부 인테리어에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나파 가죽 외 BMW가 제공하는 가장 고급스러운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VAT 포함)은 2억 2330만원이다.

한편 BMW 전시관은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Dynamic Driving Pleasure)’을 테마로 2000 제곱미터(600 여평) 규모로 구성됐다. 7시리즈 등 럭셔리 세단 존과 X 시리즈, M 전용 공간과 함께 올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 전시 공간을 별도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애프터서비스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BMW 드라이빙 센터와 미래재단 전시 공간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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