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첼로앙상블 '날개' 지원
레슨비·악기 수리비 용도 1억원 전달
코리안리재보험이 발달 장애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첼로앙상블 '날개'를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지난 30일 서울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사회공헌 제휴 협약식을 갖고 향후 1년간 레슨비와 악기 수리비, 연주회 행사비 용도로 쓰일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날개는 2011년 밀알복지재단에서 창단한 첼로앙상블로 지적·자폐장애 아동과 청소년 2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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