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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케이뱅크 출범, 박근혜 전 대통령 첫 조사, 세월호 유해발굴단 지원 검토 등

  • 송고 2017.04.03 17:59 | 수정 2017.04.03 17:5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 "7등급 중신용자도 한자리수 금리로 대출 가능"
우리나라 1호 인터넷특히 별도의 추가 앱 설치 없이도 케이뱅크 은행 앱 내에서 구동되는 '휴대폰OTP'를 기반으로, 5.5%대 간편소액대출과 중금리 상품 등을 통해 시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 박근혜 전 대통령, 내일 구속후 첫조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4일 만인 내일 검찰로부터 첫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선정국에 돌입한 정치권은 박 전 대통령의 사면이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보강조사 방법 및 일정을 점검한 특별수사본부는 대통령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오는 17일 전까지 수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대선정국이 본격화되면서 박 전 대통령의 사면론을 둘러싸고 각 당 대선주자들 간의 논쟁도 불거지고 있다.

■ 국방부, 세월호에 유해발굴단 지원 검토
국방부가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는데 유해발굴감식단 지원 요청이 올 경우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월호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21개의 구멍을 뚫어 바닷물을 빼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작업 과정에서 발견되는 유류품들은 발견된 시간과 장소, 품명을 적은 저장팩에 담아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마련된 임시 유류품 저장소에 보관된다.

■ 포스코건설, 3조4000억원 규모 신안산선 '도전장'
안산에서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민간투자사업에 포스코건설이 도전장을 던졌다. 포스코건설은 롯데건설, 국민은행과 팀을 꾸렸고, 또 다른 컨소시엄은 트루벤인베스트먼트와 하나은행 컨소시엄이다. 트루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대형 건설사를 시공사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신안산선은 시흥시와의 노선 유치를 위한 지역갈등, 고잔신도시 노선연장 검토, 재정부담으로 인한 민간투자사업 추진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다 민간과 정부가 위험을 분담하는 BTO-rs방식으로 변경됐다.

■ 국제유가 상승, 6개 산유국 감산연장 지지 선언…나프타 상승
국제유가가 산유국의 감산 연장 지지 선언으로 상승했다. 나프타 가격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다. 3월 넷째주(23~30일)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주보다 배럴당 2.65달러 오른 50.35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주보다 배럴당 2.40달러 오른 52.96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주보다 배럴당 1.54달러 오른 50.71달러를 기록했다.

■ 원·달러 환율 횡보세…"추가 하락 가능성 낮다" 한 목소리
미국 경기 개선 전망에 작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달러 강세가 최근 들어 힘이 빠졌다. 시장은 원·달러 환율이 당분간 박스권을 맴돌 것이라면서도 유의미한 추가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정책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미국 달러화는 올해 초 약세로 전환하면서 트럼프 당선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 삼성 vs LG, 이유 있는 '초도물량' 공세…주도권 싸움 치열
지난해 '갤럭시노트7' 사태로 큰 손실을 본 삼성전자와 'G5' 흥행 실패를 맛본 LG전자가 신작 전략폰의 초도물량 공세로 시장 주도권 싸움이 치열한 양상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전략 프리미엄폰에 대한 초도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마케팅에 총력을 쏟는 등 수요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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