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뉴 라이즈 월 20만원대
현대·기아 7개 차종 대상 실시
현대캐피탈이 이달 말까지 7가지 자동차 이용 서비스와 금융 혜택을 하나로 묶은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은 쏘나타 뉴 라이즈, 투싼,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총 7개 차종이다.
차량가 2255만원의 쏘나타 뉴라이즈를 48개월 이용시 17% 할인된 월 2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아차 스포티지도 기존 34만원보다 15% 저렴한 월 29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국내 중형 세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를 월 2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자동차 이용에 필요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의 폭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은 △내차팔기 서비스 △자동차 이용료 맞춤할인 △프리미엄 차량 배송 △운전자보험 무료가입 △찾아가는 예방점검 △차량케어 서비스 할인 △업그레이드 차량교체 등 7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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