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통해 24시간 불편사항 접수
대우건설은 업계 최초로 고객 불편을 스마트폰을 통해 접수할 수 있는 모바일 상담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으로 △AS 신청 및 접수 확인 △분양금 조회 및 선납·연체금 조회 △입주안내 및 분양안내 △내집방문예약·입주예약 △민원서류 신청 등이 가능하다.
본 서비스는 5월 1일 이후에는 준공 후 90일이 지난 모든 단지의 AS신청이 가능하며, 준공 후 90일 이전 단지는 기존과 같이 단지 내 입주지원센터에서 AS신청을 받는다. 추후 모바일 상담 시스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준공 후 바로 AS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모바일 상담시스템 오픈으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시스템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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