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5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D램 수요는 전년 대비 20%, 낸드플래시 수요는 30%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공급증가율은 수요증가율을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D램의 경우 공급업체들의 캐파 증가를 위한 클린룸이 부족하며 낸드 또한 3D낸드로의 공정 전환 과정에서 2D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