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C㎡ 타입 50.75대 1로 최고 경쟁률
한화건설은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청약결과, 3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35명이 몰리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건설지역 거주자 우선공급방식으로 해당지역에 거주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103C㎡ 타입으로 50.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 타입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15.38대 1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2~지상 37~38층, 3개 동, 전용 84~103㎡ 아파트 424가구(84㎡ 420가구·103㎡ 펜트하우스 4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82㎡ 50실 등 총 474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발표는 내달 4일, 정당계약은 10~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이달 27일로 청약과 당첨자발표가 동시에 이뤄지며 28일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주약동 776-41번지(탑마트 주약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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