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26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 태양광프로젝트 알라모7보다 6를 더 좋은 조건에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알라모7보다 6를 더 좋게 팔았다"며 "이는 PPA(전력공급계약) 계약가격부터 콤퍼넌트 비용구조가 다르고 발전량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차원에서 알라모6+ 프로젝트도 원가를 줄이려 노력 중"이라며 "최소 10% 투자수익률을 낼 수 잇게 선별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5월 31일 인수완료 예정인 도쿠야마 말레이시아 설비와는 고객처가 전혀 겹치지 않아 유리하다고 OCI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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