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12
23.3℃
코스피 2,596.91 2.25(-0.09%)
코스닥 770.98 4.5(-0.5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84,156,000 1,755,000(2.13%)
ETH 3,306,000 60,000(1.85%)
XRP 726.8 0.2(-0.03%)
BCH 442,450 4,850(1.11%)
EOS 638.3 13(2.0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주간추천종목] 코스피 사상 최고치 기록…증권가 주목하는 종목은?

  • 송고 2017.05.07 00:00 | 수정 2017.05.06 22:44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코스피 지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한 가운데 이번주(8~12일) 전문가들이 꼽은 추천 종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야후

코스피 지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한 가운데 이번주(8~12일) 전문가들이 꼽은 추천 종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야후

코스피 지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한 가운데 대선이 끼어 있는 이번주(8~12일)역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종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증권가세에서는 추천 종목으로 현대차를 비롯해 SK하이닉스·휴젤·대림산업 등이 주요 눈여겨 볼 종목들이라고 조언했다.

◆KB증권 "현대차·SK하이닉스·휴젤 주목"

KB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나온 4월 수출입동향에서 자동차 수출 개선세가 확인된 점은 긍정적"이라며 "1분기 실적은 중국 판매 부진과 리콜 관련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분기에도 중국 판매 부진 영향이 이어질 수 있으나 연이은 신차 출시에 따라 실적 개선 효과가 클 것"이라고 판단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선 "2분기 디랩(DRAM) 가격 인상폭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며 "견조한 업황이 이어지며 주가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휴젤에 관해서는 "제2공장 가동으로 인해 보툴렉스 물량의 안정적 공급으로 수출 부문이 전망했던 것보다 빠르게 확대되면서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 하반기 미국과 유럽 임상 3상이 완료예정으로 빠르면 내년 말부터 미국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증권 "LG디스플레이·대림산업·서울반도체"

SK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글로벌 LCD TV 패널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며 "올레드(OLDE) TV 고객사가 확장되면서 OLED 모멘텀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대림산업에 대해서 "다운스트림 위주의 투자사이클이 재개되면서 해외 수주가 확대될 것"이라며 "경쟁사 대비 최근 주가 흐름이 가장 저조한 상황으로 1분기 실적이 전부문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서울반도체에 대해서는 "수익성이 높은 자동차 및 모바일 부문의 비중이 안정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LED업체들의 사업 축소 등 업계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LED 가격 하락세 둔화, 이에 따른 향후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분기에 TV, IT제품 수요의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함과 동시에 일반조명 및 자동차용 조명의 지속적인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익 증가세가 돋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6.91 2.25(-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12 00:19

84,156,000

▲ 1,755,000 (2.13%)

빗썸

10.12 00:19

84,155,000

▲ 1,771,000 (2.15%)

코빗

10.12 00:19

84,170,000

▲ 1,680,000 (2.0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