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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마제스티아' 문재인 대통령 아들 제작 게임 '화제'

  • 송고 2017.05.11 14:52 | 수정 2017.05.11 14:52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마제스티아,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그래픽 및 연출 부문 참여

이달 중 글로벌 출시 예정

마제스티아 대표 이미지.ⓒ컴투스

마제스티아 대표 이미지.ⓒ컴투스

컴투스의 신작 모바일게임 '마제스티아'의 제작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게임이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컴투스에 따르면 문씨는 게임 개발사 티노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마제스티아'의 그래픽 및 연출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티노게임즈는 지난 2015년 김동효 대표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이달 중 전세계 150개국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제스티아가 첫 타이틀이다.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인 마제스티아는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전략적 요소들을 활용해 불리한 상황에서도 한 번의 움직임으로 역전 플레이를 이끌어 내는 등 치밀한 전략 플레이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글로벌 정식 출시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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