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환경 위기 극복 목적
흥국생명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지점 효율화 전략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생산성이 낮으면서 고정비가 많이 드는 오프라인 영업지점을 인근 거점 지점으로 통합하면서 전속채널 지점을 140개에서 80개로 축소한다.
또 대형금융플라자 22개를 수도권과 광역시 중심으로 10개로 재편하되 소형 고객지원서비스 창구를 기존 7개에서 15개로 늘릴 계획이다.
흥국생명은 이번 지점 효율화를 통해 조성되는 재원은 설계사 수수료 체계 개선, 설계사 육성 전문 매니저의 충원과 교육 등 전속채널을 강화하는 데에 투자할 방침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