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얼음용량에 정수탱크 및 제빙부품 분리, 절전기능, 연속취수기능 등 갖춰
청호나이스 전 제품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 사용
2003년 얼음정수기를 최초로 출시해 선도적 기술력을 가진 청호나이스가 신제품 '뉴(New) 이과수 얼음정수기 700'을 론칭했다.
12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뉴 이과수 얼음정수기 700은 2㎏(저장량 1.2㎏)의 얼음용량에 정수탱크 및 제빙부품 분리, 절전기능, 연속취수기능 등을 갖춰 얼음정수기의 다양한 활용성부터 제품관리 및 사용상의 위생성, 경제성까지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뉴 이과수 얼음정수기 700은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제품으로 정수 7ℓ, 냉수 2.8ℓ, 온수 2.5ℓ, 얼음 2㎏(저장량 1.2㎏)의 넉넉한 용량을 제공한다.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특허 받은 청호나이스의 제빙시스템은 얼음정수기와 냉정수기간 전력소모 차이를 최소화한다.
실제 정수기에서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은 온수 기능으로, 통상 온수기능이 있으면 일반 정수기보다 약 2배 정도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뉴 이과수 얼음정수기 700은 에너지 절감기술이 적용돼 절전기능 설정 시 주변 밝기를 조도감지센서가 자동 감지한 후 정수기를 잘 사용하지 않는 밤 시간대 등에는 온수기능을 자동 정지시켜 전력소모를 줄여준다.
또한 온수 및 제빙기능 사용 자체를 제품뒷면 On/Off 스위치 버튼으로 설정할 수 있어 상황에 따른 기능선택 및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청호나이스에서 출시되는 모든 정수기는 정수기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필터를 제품 생산 초창기부터 DOW Chemical사 및 Calgon사의 필터 재료를 원자재로, 청호나이스 자회사인 글로벌 필터전문기업 ㈜마이크로필터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필터만을 사용했다.
정수기를 사용하는 가장 큰 목적은 편하게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서다. 그러나 외출을 다녀온다거나 간밤에 잠을 자고 일어난 경우처럼 장시간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았다가 사용하는 경우, 고여있던 물을 마셔야 한다는 생각으로 보통 첫 한 두잔 정도는 받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청호나이스 정수기는 자연하중압력방식(NWPW)이라는 기술이 적용돼 고여있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16년 연속 수상하며 인정받기도 했다.
뉴 이과수 얼음정수기 700의 ACS 스마트 세정기능은 사용빈도가 낮은 시간대를 사용자가 설정한 후 해당 시간이 되면 매일 탱크 내부를 자동으로 비우고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다시 채워줌으로써 세균번식 및 오염 등을 최소화한다(전원연결 12시간 후 매일 같은 시간에 작동).
정기적인 제품관리에 있어서도 정수탱크, 제빙부품, 취수구 등을 별도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제품의 위생성을 강화했다.
뉴 이과수 얼음정수기 700의 월렌탈료는 1~3년차 6만4900원, 4~5년차 4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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