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 고객 호응으로 올해 개최지 확대
성인고객 위한 메르세데스 벤츠 시승행사 병행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효성은 22일 송파전시장을 시작으로 분당과 천안전시장에서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클래스효성 어린이 그림대회는 지난해 송파전시장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어린이들의 참여 희망과 우수작 전시 관련한 반응이 높아 올해는 개최장소를 확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 송파전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0일 분당 정자전시장, 6월 17일 천안전시장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 어린이들이 ‘환경과 자동차’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게 된다. 전문 미술교사들의 현장 미술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대회 참가 어린이에게는 메르세데스 벤츠 키즈 콜렉션과 함께 스케치북과 크레파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더클래스효성은 대회 전 디지털 캐리커쳐 및 페이스 페인팅 등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와 함께 대회 참여 어린이들과 동반한 성인 고객들을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 시승행사도 진행된다.
더클래스효성은 대회 후 한달간 각 전시장 내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장별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배기영 더클래스효성 대표는 “어린이 그림대회는 고객 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시간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그림대회를 비롯해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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