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사업자 위한 체크카드 선봬
신한카드가 신한은행과 함께 10대들과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각각 '틴즈 플러스 포니'와 '신한 주거래 소호 사업자'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틴즈 플러스 포니 체크카드는 미래 잠재시장 고객군 확보를 위해 신한은행과 함께 출시한 '신한 PONEY 패키지'를 구성하는 상품이다. 티머니 선불기능을 탑재했고 CGV 2000원 할인, 놀이공원 50% 할인, 패스트푸드점 5% 캐시백 서비스 등의 혜택을 준다.
신한 주거래 소호 사업자 체크카드는 '신한은행 주거래 소호 사업자 통장'과 연계된 카드다. 카드 이용내역에 대해 부가세 신고 시 필요한 각종 자료와 세무회계 관련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대형 마트와 백화점, 소셜커머스,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이동통신 요금이나 대중교통 요금, 도시가스 납부액 등을 결제하면 2%를 포인트로 쌓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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