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전 세대 계약 완료
청약 당시 평균 86.79대 1 경쟁률 기록
경기 광교신도시 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공급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계약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모두 완판 됐다.
한화건설은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산업용지 6-3블록에 공급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지난 27일 100% 분양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선착순 계약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 한 것이다.
앞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평균 86.7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계약 시작 일주일 만에 92%가 팔려나갔다.
단지는 전용 84~175㎡, 지하 5~지상 최고 47층, 3개동, 총 759가구 중 746가구가 금번 분양 대상이었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4번지(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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