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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가뭄피해 복구 지원활동

  • 송고 2017.06.08 11:17 | 수정 2017.06.08 11:17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전남 무안지역 피해현장 방문 및 주민 위로…농가 지원금 5천만원 전달

범농협 차원 가뭄피해 극복과 영농지원 위한 다양한 농가 지원활동 전개

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오른쪽)가 8일 가뭄피해 지역인 전남 무안군을 방문해 이흥묵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왼쪽)에게 가뭄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오른쪽)가 8일 가뭄피해 지역인 전남 무안군을 방문해 이흥묵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왼쪽)에게 가뭄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8일 가뭄피해 현장인 전남 무안지역을 방문해 가뭄피해 복구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현지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이날 방문한 전남 무안군 삼향읍 일원은 다행히 하루 전날 단비가 내려 일부 해소되기는 했으나, 최근까지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물 부족 피해가 심각한 지역이다. 해안가 지천(支川) 수위가 낮아져 염분농도가 상승함에 따라 제대로 급수가 이뤄지지 못했고 모내기를 마친 논의 벼가 타들어가 약 70% 가까이 고사 직전에 이르는 등 최악의 경우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 할 심각한 상황이다.

김원규 대표와 김광훈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정해수 중서부지역본부장 및 박대영 경영전략본부장 등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가뭄 피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를 통해 농가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안정적인 급수를 위한 지하수 관정 공사 및 양수장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 중인 가뭄피해 극복 및 영농지원을 위한 일손돕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6월 현재 11개의 명예이장 결연 마을에 32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손을 보탤 계획이다.

또한 올해 1월 조류독감 발생 시 경기도 파주 재난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활동 의약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는 "국내 대표 증권사로서 뿐 아니라 농협그룹의 주요 일원으로서 사회의 공익적 가치를 위한 관심과 노력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가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농가 지원활동을 적극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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