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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위 10곳 시총 전체의 37%…비중 '축소'

  • 송고 2017.06.12 08:32 | 수정 2017.06.12 08:34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대장주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 및 중대형주 순환매 영향

시총 상위10곳 순위표 변화없어…삼성전자 등 순위 유지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코스피 상위 10곳의 시가총액이 전체의 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기준 코스피 시총 상위 10곳의 시총은 569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인 496조원보다 14.7% 늘어난 값이다.

다만 이 기간 코스피 전체 시총이 1308조원에서 1534조원으로 약 17.22% 증가한 것과 비교해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아울러 상위 10곳의 시총 비중은 지난해 말(37.9%)보다 0.82%포인트 줄어든 37.08%로 조사됐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21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것과 중대형주로 이어진 순환매 흐름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이 기간 상위 50곳의 시총 비중은 0.48%포인트 줄어 68.68%를 기록했다. 반면 상위 100곳의 시총 비중은 0.35%포인트 늘어 81.40%를 나타냈다.

올해 시총 상위 10곳의 순위표는 변화가 거의 없었다.

시총 상위 4곳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삼성전자우 순이다. 시총 9~10위는 삼성생명과 포스코가 순위를 유지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시총 7위에서 5위로 상승했고 삼성물산은 8위에서 7위로 한 계단 올랐다. 다만 한국전력은 5위에서 7위로 밀려났고 현대모비스는 6위에서 8위로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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