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최대 기대작인 리니지M 출시를 앞두고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85%(7500원) 상승한 4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2만1000원까지 오르면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1일 리니지M을 출시할 예정이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레볼루션이 서버를 100개까지 증설하는 데 한 달이 걸린 반면 리니지M은 8일만에 서버 100개를 모두 마감시켰다"며 "사전예약과 관련된 모든 지표는 리니지M에 의해 새롭게 쓰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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