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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반값’ KT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제 통했다

  • 송고 2017.06.13 00:01 | 수정 2017.06.13 08:57
  • 정두리 기자 (duri22@ebn.co.kr)

시즌1 기간 200만건 돌파…뚜레쥬르 30%, 도미노피자 600% 대폭 증가

그레이트컬쳐 2만명 고객 이용…높은 할인율↑ 포인트 부담↓

KT만의 차별화 멤버십 서비스로 자리매김

ⓒKT

ⓒKT

KT만의 차별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 ‘더블할인 멤버십’이 올해 시즌제로 바뀌면서 더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이 누적 이용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 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한다. 지난해 4월 출시돼 12월 종료까지 약 500만건의 누적이용건수를 기록하며 KT만의 차별화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올해는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시즌제를 도입했다. 뚜레쥬르, 도미노피자, CGV, 롯데월드뿐 아니라 문화공연도 강화한 시즌1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뽀로로파크, kt wiz 등 ‘가족형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 시즌2를 선보였다.

사측은 더블할인멤버십 시즌1 누적 이용 건수는 200만건을 돌파하면서 각 제휴사의 이용율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뚜레쥬르는 더블할인 멤버십 론칭 이후 이용율이 약 30% 증가했고, 도미노피자는 600%가 증가했다.

매달 문화혜택을 선정해 더블할인 단독 최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그레이트컬쳐’도 시즌1 기간에만 약 2만명이 이용했다. 인기 공연 및 전시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멤버십 포인트를 1매당 1000점만 사용해 다양한 고객층의 만족도가 높았다.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50% 할인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스페셜 혜택인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50% 할인 이벤트의 인기에 힘입어 최초로 월 100만건을 달성했다.

KT는 6월을 맞아 청춘의 든든한 한끼를 위해 더블할인 멤버십 GS25 도시락 50% 할인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KT 멤버십 앱에서 도시락상품권(2000원)을 다운받아 GS25 ‘나만의 냉장고’ 앱을 통해 도시락을 예약 구매하면 된다. 이외에도 KT는 ‘그레이트컬쳐’를 통해 이달 중 ‘뮤지컬 마타하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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