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용품 1000세트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 실천활동 일환
애경은 최근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함께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2080 기적나눔박스'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애경과 바보의나눔은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와 가족을 돕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한 행사에서 구강용품 1000세트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애경 관계자는 "2080 기적나눔박스가 면역력이 약한 환아와 가족들의 건강한 구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애경은 기업이름이자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2080 기적나눔박스 전달식에는 바보의나눔 우창원 사무총장, 서울대 어린이병원 조태준 병원장, 애경산업 마케팅부문장 윤진호 상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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