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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지주사, 8월 동대문으로 본사 이전

  • 송고 2017.06.15 10:40 | 수정 2017.06.16 10:45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지주사는 푸드빌 자리로, 푸드빌은 을지로3가

지주사·올리브네트웍스, 리모델링 끝나면 복귀

ⓒCJ그룹

ⓒCJ그룹

CJ그룹의 지주사와 일부 계열사들이 줄줄이 본사를 이전키로해 주목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의 지주사는 오는 8월 초중순께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로 자리를 옮긴다. 지주사는 CJ푸드빌이 사용하던 4층, 7층, 8층을 사용하게 된다.

CJ푸드빌 역시 다음달 을지로3가로 이전한다. 본사 직원 600여명이 입주할 사무실 건물은 KT&G 을지로타워이다. 모두 8개층을 사용한다. 다음달 초 이전한다.

다만, 1년 반에서 2년여에 걸쳐 진행되는 CJ빌딩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면 지주사는 다시 기존 사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때문에 쌍림동 푸드빌 자리는 공실로 남게돼 푸드빌이 다시 이 자리로 들어갈지는 미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그때 가서 여러 상황을 감안해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CJ빌딩의 경우 1995년 기존 건물을 CJ그룹이 매입해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어 건물 곳곳이 낙후돼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지주사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CJ올리브네트웍스도 인근 트윈시티남산 오피스로 이전한다. 이전 시기는 늦어도 오는 8월 중순이 될 예정이다.

앞서 CJ올리브네트웍스의 IT부문은 올 2월 먼저 입주한 상태다. 이 건물 10~14층까지 사용 중이다. 올리브영 등 나머지 사무 인원은 현재 공실인 6~8층에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푸드빌 사옥 이전 KT&G 을지로타워로 정해졌구요, 총 8개층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전 시기는 7월 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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