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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3조원' 몸집 불린 메리츠종금 기업금융 호조…목표가 상향-KB증권

  • 송고 2017.07.26 10:06 | 수정 2017.07.26 10:06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KB증권은 26일 메리츠종금증권이 기업금융 부문에서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6200원에서 67000원으로 올렸다.

유승창·이남석 연구원은 "메리츠종금증권이 전날 공시한 2분기 연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98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7.9% 늘어 KB증권의 추정치(830억원)를 상회했다"며 "1분기에 이어 기업금융 부문이 호조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작년 2분기 이후 잔액이 줄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던 기업금융 부문의 6월 말 현재 잔액은 3조2424억원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 6월 전환상환우선주 발행을 통해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격을 갖춤에 따라 앞으로 기업금융의 적극적인 투자와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풀이했다.

올해와 내년 연간 순이익 전망치도 3280억원과 3610억원으로, 종전보다 각각 5.7%와 13.0%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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