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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폭염 속 간편 보양식 인기…1~2인 가구 급증 탓"

  • 송고 2017.08.09 08:52 | 수정 2017.08.09 08:52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보양식 종류 다양화돼

1~2인 가구 급증 원인

ⓒ위메프

ⓒ위메프


연이은 폭염 속 보양식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 보양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7월 한 달 동안 판매된 보양식 메뉴를 살펴본 결과, 1~2인 가구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보양식’과 ‘수산물 보양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조리가 간편해 무더운 날씨에 뜨거운 불 앞에 오래 있지 않아도 되는 간편 보양식의 매출은 7월 한 달 동안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삼계탕에 대한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에 그쳤지만 장어 84%, 훈제오리 107%, 낙지 242%, 전복 166% 등 수산 보양식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위메프는 보양식을 간편하게 챙겨 먹으려는 1-2인 가구가 간편 보양식을 많이 찾고, 수산 보양식 또한 간편히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손질돼 나오기 때문에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초복(12일)과 중복(22일)이 포함된 7월9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에는 간편식 삼계탕과 훈제오리가 가장 많이 판매됐다. 뒤를 이어 산삼, 장어, 간장새우, 추어탕, 전복, 문어, 닭발 등이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나 보양식의 종류가 다양화되고 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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