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ation for a Better Life' 주제로 혁신제품 전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스마트홈 솔루션 등
LG전자가 내달 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7' 전시장 외부에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알리는 깃발 광고를 대거 설치했다.
30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전시회에서 'Innovation for a Better Life(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올레드 TV,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트윈워시, 스마트홈 솔루션 등 다양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LG전자는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 제품 라인업으로 유럽 빌트인 시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로 57회째를 맞은 IFA에서는 지난해 보다 많은 약 1000여개의 출품 업체가 제품 전시를 계획 중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파트론, 한샘 등 약 39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이들은 신기술보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실현할 수 있는 제품들이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