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OLED를 중심으로 새로운 가전제품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올레드 터널을 비롯해 프리미엄TV를 대거 전시했으며 HDR영상 기술 시연을 선보였다. 지난해보다 면적을 2배 이상 늘린 빌트인존에서는 프리미엄 빌트인 라인업인 'LG스튜디오'를 전시했다.
LG전자가 'IFA 2017'에서 55형 곡면 올레드 사이니지 216장을 이어붙여 만든 올레드 터널을 설치했다. 자발광 올레드 화소 4억5000만개로 우주의 신비로움, 심해의 아름다움 등을 보여주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는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4mm도 안 되는 두께를 갖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비롯한 프리미엄 TV를 대거 전시했다.ⓒLG전자
LG전자는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LG 올레드 TV'만이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HDR 영상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는 'IFA 2017'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을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에서 관람객들이 LG V30을 사용해보고 있다.ⓒLG전자
LG전자가 'IFA 2017'에서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전년보다 2배 이상 면적을 늘려, 대형 제품, 유럽 주방에 최적화한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하고 있다(왼쪽). LG전자가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탑승 시간, 항공사 위치 등 정보를 화면 및 음성으로 안내하는 '공항 안내로봇'을 시연했다.ⓒ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