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과 협약 통해 '(무)엔젤생활비주는암보험' 판매
암 진단시 최대 5000만원·월 최대 100만원 5년간 생활비
유안타증권은 4일 동양생명과 협약을 통해 '(무)엔젤생활비주는암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암은 수년간 사망원인 1위의 위험한 질병으로 암 진단시 치료비와 환자의 가계 소득상실에 대한 경제적 대비가 중요하다.
'(무)엔젤생활비주는암보험'은 암 진단시 최대 5000만원의 진단 보험금과 5년 동안 매월 최대 100만원의 생활비를 확정 지급하는 상품으로 암 진단비와 동시에 생활비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암 수술, 치료, 요양 등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계비 부족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제외한 일반암 진단 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하고 유방암 ∙ 전립선암에 대해선 2000만원,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등에 대해선 500만원을 보장한다. 진단비와 더불어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제외한 일반암 진단 시에는 매월 100만원씩 5년간 총 60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기존 암보험 가입 고객도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보험료 인상 없이 처음 보험료 그대로 유지되며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만기보험료 지급은 유형에 따라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지급하는 1형(50%환급형)과 100%를 지급하는 2형(100%환급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김용태 상품기획팀장은 "'(무)엔젤생활비주는암보험'은 혹시 모를 암 발생 후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가정의 고민을 반영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적극 선보여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방카슈랑스는 기존 가입 고객이 지점 방문 없이 홈페이지에서 가상의 가입설계를 통한 다양한 상품 탐색이 가능하고 기가입한 보험상품의 계속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혜택 및 보험료 문의는 가까운 유안타증권 지점을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 금융상품몰 방카슈랑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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