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본사와 아시아 지역에서 혁신적 프로젝트 이끌어 온 자동차 전문가
책임 있는 자세로 아우디와 폭스바겐 브랜드의 고객 신뢰 회복에 최선 다할 것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는 9월 1일부로 르네 코네베아그 (René Koneberg) 전 아우디 홍콩·마카오의 총괄사장을 그룹 총괄사장에 임명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그룹 총괄사장은 2000년부터 아우디에 합류해 중국과 중동에서 브랜드 전략 및 혁신, 판매, 마케팅, 신규 사업 개발 등을 두루 경험한 자동차 전문가다.
특히 그는 아시아 최초의 프리미엄 차량공유 서비스 ‘아우디앳홈 (Audi at Home)’과 아시아 최초의 디지털 쇼룸 ‘아우디 시티 (Audi City)’ 등 핵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그룹 총괄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를 맡게 돼 임무가 막중하다”며 “조직의 안정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고객의 신뢰와 자신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커스 헬만 공동 그룹 총괄사장은 국내 인증, 법률, 규제 및 대관 업무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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