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22일 교통안전공단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초보 면허를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운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손보의 사회공헌 대표프로그램 ‘차도리와 함께하는 세이프드라이빙챌린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차량 특성의 이해와 일상 점검 요령 △타이어의 이해 △올바른 운전자세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사각지대의 개념과 방어운전의 요령 △안전띠 효과 체험과 급제동 훈련 △미끄럼 곡선주행 △에코 드라이빙 등 안전운전 기술을 다지는 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실습 교육의 재미를 배가하기 위해 공간지각능력 경진대회도 마련했다. 좁은 공간에서 안전하게 차량을 다루는 운전 능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해 시상했다.
한화손보는 지난해부터 운전면허를 처음 취득한 12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차도리와 함께하는 세이프 드라이빙 챌린지’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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