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대부분 10월 3~4일 휴점
대형마트 추석 당일 단축영업 및 휴점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다가오는 열흘 간의 황금연휴 동안 대부분 영업을 하지만 하루나 이틀은 휴점에 들어간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은 대부분 다음달 3~4일 이틀간 휴점을 실시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3,4일 문을 닫는다.
현대백화점은 매장마다 휴점일이 다르다.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킨텍스점, 대구점, 충청점 등 5개 매장은 3,4일 휴점한다. 압구정본점 등 10개(천호점·신촌점·미아점·목동점·중동점·디큐브시티점·부산점·울산점·동구점) 매장은 추석 당일인 4일과 다음날인 5일 휴점한다.
대형마트는 추석 당일 단축 영업 및 휴점을 한다.
이마트는 추석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축 영업을 한다. 단 이날 수도권 26개 매장과 강원도 2개 매장 등 총 48개 매장은 휴점한다.
홈플러스는 추석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축 영업을 한다. 단 강동점과 의정부점, 천안점 등 총 30개 매장은 휴점한다.
롯데마트는 추석 당일 경기권 14개 매장과 충청권 8개, 영남권 9개 등 33개 매장만 휴점하고 나머지 매장은 영업을 한다.
연중무휴 영업을 원칙으로 하는 주요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은 대학교, 공장, 오피스 등 특수상권에 입점해 있는 매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문을 연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