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스케줄 오픈…주7회→주14회 증편 운항
오는 25일부터 10월 31일 추첨 통해 오키나와 여행 책자 증정
이스타항공이 동계스케줄 국제선 일본 오키나와 노선을 오는 12월 7일부터 2018년 3월 24일까지 증편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23일 오후 2시부터 스케줄 오픈을 통해 증편 운항 판매를 시작하며 편도 4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기존 주 7회 운항했던 인천~오키나와 스케줄을 주 14회 확대 운항함으로써 고객 수요 충족은 물론 스케줄 선택권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증편 스케줄을 살펴보면 인천~오키나와 출발편(ZE633)은 오전 6시 30분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오전 8시 45분 도착한다.
귀국편(ZE634)은 오전 9시 45분 나하공항을 출발하여 인천에 오후 12시 25분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오키나와 증편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오키나와 증편 스케줄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Tripful 오키나와' 여행 책자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웹과 앱에서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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