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12
23.3℃
코스피 2,596.91 2.25(-0.09%)
코스닥 770.98 4.5(-0.5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84,832,000 3,033,000(3.71%)
ETH 3,303,000 59,000(1.82%)
XRP 727 0.1(0.01%)
BCH 442,350 4,000(0.91%)
EOS 645.8 15.7(2.4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치솟는 코스피에 증권사 리서치센터 신규분석 상장사 증가

  • 송고 2017.10.26 08:47 | 수정 2017.10.26 08:47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연초부터 약 10개월간 국내 증권사, 76곳 커버리지 시작

전기·전자 업종서 신규 커버리지 가장 많아…올해만 9곳

26일 와이즈에프엔 등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1월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국내 증권사들이 새롭게 커버리지 시작한 기업은 76곳이다. 사진=픽사베이

26일 와이즈에프엔 등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1월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국내 증권사들이 새롭게 커버리지 시작한 기업은 76곳이다. 사진=픽사베이


코스피가 고공비행하는 가운데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커버리지를 시작한 상장사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커버리지를 시작했다는 말은 리서치센터에서 연구원이 기업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는 말이다.

26일 와이즈에프엔 등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1월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국내 증권사들이 새롭게 커버리지 시작한 기업은 76곳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곳 증가했다.

신규 상장에 따른 커버리지를 제외하고, 증권사가 기존 상장사에 대해 커버리지를 시작한 수치는 훨씬 늘었다.

올해는 36곳으로 지난해(28곳)보다 28% 가량 증가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 종목이 늘었다. 지난해 4곳에서 올해 7곳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코스닥의 경우 24곳에서 29곳으로 20%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가 9곳으로 가장 많았다.

전날 기준으로 증권사가 커버리지 하는 기업은 총 1030곳이다. 유가증권시장 440곳, 코스닥 590곳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6.91 2.25(-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12 10:21

84,832,000

▲ 3,033,000 (3.71%)

빗썸

10.12 10:21

84,905,000

▲ 3,104,000 (3.79%)

코빗

10.12 10:21

84,835,000

▲ 2,999,000 (3.6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