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TV 광고 시작…광고 이미지 및 영상 인증시 문화상품권 지급
11월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공식 탱딜힐(탱커, 딜러, 힐러) 3명의 광고 모델을 금일 전격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은 방어형 영웅 탱커에는 강력한 남성미의 추성훈, 공격형 영웅 딜러는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겸비한 남궁민, 회복형 영웅 힐러에는 밝고 귀여운 이미지의 걸스데이 민아를 전격 발탁했다.
세 명의 공식 모델을 주인공으로 한 테라M의 광고는 내달부터 TV를 통해 본격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며 해당 광고 이미지 및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테라M은 탱딜힐(탱커, 딜러, 힐러)로 즐기는 정통 파티플레이가 최대 장점인 만큼 각각의 성격과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선정했다"고 광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게임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40여일만에 150만 명을 넘어서며 하반기 흥행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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