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금융업무 체계적 교육 위해 업계 전문가로 강사진 구성
연수원 홈페이지 통해 6일까지 신청 가능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할부금융업무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할부금융 실무교육'을 오는 8~9일 2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할부금융업 개관에서부터 영업, 심사, 채권관리·회수, 관련 법률에 이르기까지 할부금융업무를 총망라해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업계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최근 증가하는 할부금융 교육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해당 과정을 8년 만에 재개, 지속 운영하고 있다. 여신금융사를 비롯해 할부금융업에 관심있는 다양한 업권 종사자의 수강이 이어지고 있다고 협회 측은 전했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 로그인 후 집합연수>연수과정에서 오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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