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외인 각각 480억원·130억원 순매도…기관 381억원 순매수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대량 매도 물량을 쏟아냈던 기관이 하루 만에 '사자'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47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87포인트(0.03%) 오른 2550.13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80억원, 130억원 순매도, 기관이 38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삼성전자(0.18%), LG화학(0.12%), 네이버(0.46%)가 오름세고 SK하이닉스(0.96^), 현대차(2.21%)가 내림세다.
업종별지수는 하락우위다. 의약품(0.82%), 운수장비(0.79%), 은행(0.32%), 전기가스업(0.24), 화학(0.21%) 등이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1.72포인트(0.24%) 내린 702.07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412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5억원, 145억원 동반 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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