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회사인 CJ 로킨, '무한북방첩운' 200억원에 인수
약 8만평 토지·창고 보유…"무한지역 중심으로 동서남북 물류 연결"
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인 CJ 로킨이 중국 창고업체인 '무한북방첩운'을 200억원에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무한북방첩운은 중국 화중지역의 요지인 호북성 무한시에 위치한 창고업체다. 약 8만평의 토지와 창고를 보유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향후 무한지역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물류를 연결해 중국사업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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