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을 다음 달 대만에서 출시하는 가운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3.51%(1만5500원) 올라 45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11일 '리니지M'의 정식 서비스를 대만에서 시작한다. 리니지M은 지난 10월10일부터 대만과 홍콩·마카오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첫날에만 54만명을 기록했고 11월 19일까지 251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이는 대만 모바일 게임중 역대 최대 기록이다.
원조 온라인 게임 '리니지'는 대만에서 누적 회원 900만명, 월 최고 접속 이용자 70만명, 누적 매출 약 7500억원을 기록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