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흑자전환’을 글로벌 GM의 한국 철수를 불식시킬 전제 조건으로 제시했다.
카젬 사장은 30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의 간담회에서 GM의 한국 철수 여부를 묻는 질문에 “한국지엠 경영진과 임직원 모두는 흑자전환에 초집중을 하고 있다”라며 “재무부문의 연속성이 미래 지속 가능성에 있어 중요하기 때문에 흑자전환에 몰두해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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