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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 지주사 체제 전환…건축 호황 수혜 기대-하나금융투자

  • 송고 2017.12.06 08:47 | 수정 2017.12.06 08:47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하나금융투자는 6일 현대산업에 대해 지주사 체제 전환을 발표한 가운데 내년 건축 호황으로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내년 5월 1일을 분할기일로 현대산업개발을 지주사 체제로 개편할 것을 전날 이사회를 통해 결의했다"며 "존속회사는 HDC, 신설회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라고 설명했다.

존속법인은 자산 1조1900억원으로 부채 392억원, 자본은 1조1500억원이 된다. 신설법인은 자산 4조300억원과 부채 2조2800억원, 자본 1조7500억원이 된다.

채 연구원은 "존속법인은 대부분 계열사 지분 등을 소유하고 신설법인이 대부분 유동자산을 승계할 것"이라며 "여전히 기업가치 대부분은 사업법인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 발표로 달라진 시장 기류가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다"며 "전국 40개 미니 신도시 개발은 디벨로퍼에 수혜"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부서울역, 광운대역세권, 용산역 등 2018년 서울의 구도심 재생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내년 토목, 주택, 건축 가운데 건축이 호황일 것이며 현대산업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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