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서구 본사에 모금함 설치
12월 중 한정판 달력 기내 판매 통한 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이스타항공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모금함을 설치 및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31일까지 본사 각 층에 모금함을 설치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기부금을 자발적으로 마련한다.
모금함 설치는 지난 11월 남승무원들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사내 기부문화 확산 및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내달 이스타항공 승무원들의 사계절을 담은 한정판 달력 '4 SEASONS OF EASTAR JET '도 출시한다.
달력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연말까지의 모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기부금 모금 및 달력 제작 등에 직접 참여하며 사내 기부문화 확산에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국민항공사 이스타항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