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웰스, 안마의자 시장 도전장 "4년 무상 관리서비스"

송고 2017.12.12 09:14 | 수정 2017.12.12 09:14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환경가전 시너지 극대화 가능한 건강가전 '안마의자' 도전

안마의자 기능 및 제품력 포함 4년간 무상 관리서비스 강점

교원 안마의자 클래식(왼쪽)과 교원 안마의자 로얄[사진=교원웰스]

교원웰스가 안마의자 시장에 진출한다.

교원웰스는 안마의자와 관리서비스를 결합한 '교원 안마의자'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원 안마의자는 보급형 '교원 안마의자 클래식(Classic)'과 고급형 '교원 안마의자 로얄(Royal)'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안마의자와 함께 4년 동안 무이자 할부 및 무상 관리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원 안마의자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4년 무상 품질보증(AS)과 교원 웰스의 경쟁력인 웰스매니저를 통해 안마의자 전반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무상 관리서비스를 4년 동안 정기적으로 제공받는다.

무상 관리서비스는 안마의자 틈새에 잘 낄 수 있는 먼지, 이물질 제거를 위한 토탈 클리닝 서비스와 발과 머리패드 등 잦은 신체 접촉으로 손상이 심한 부분의 커버를 교체하는 토탈 체인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신제품 교원 안마의자는 인체공학적 SL프레임과 무중력, 자동 체형 인식시스템 등을 탑재해 고급 사양을 갖춘 반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높은 만족감을 전한다.

교원 안마의자 로얄은 인체 공학적 입체 설계로 목부터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몸의 굴곡진 부분을 빠짐없이 미세하게 마사지해준다. 자동 체형 인식 센서가 사용자 어깨 높이를 감지해 위치를 맞추며 다리길이를 최대 14cm까지 조절 가능해 온 가족 누구나 키와 체형에 상관없이 전신 근육을 부드럽고 정교하게 풀어준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휴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안마의자에 대한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는 추세"라며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4년간의 무상 관리서비스를 결합한 형태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계화된 관리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리닝 등 사전사후 관리를 부각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과 기능을 겸비한 제품을 선봬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28일부터 안마의자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한 교원웰스는 사전예약 10일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과 성장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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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웰스, 안마의자 시장 도전장 "4년 무상 관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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