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첫 인증 이후 2020년까지 가족친화인증
코웨이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7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재인증됐다고 1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및 자녀 출산ᆞ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지난 2012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2020년까지 재인증을 획득했다.
코웨이는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녀입학 휴가 및 난임 휴직, 배우자 출산 휴가 등을 대폭 개선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은 정시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로 지정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을 권장한다.
서대곤 코웨이 기업문화팀장은 "직원들이 가정에서 행복해야 업무 몰입도와 능률도 향상될 수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적 지원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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