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신약개발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는 신정부 건강보험 개편 안 등 사업환경 변화 및 투자효율성을 고려해 앰플,바이알 생산공장에 대한 신규시설투자를 연기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오송 특화공장은 연면적 2560평 규모로 앰플주사제 8400만앰플, 바이알주사제 4000만바이알 규모의 생산능력으로 신축될 예정이었다.
회사측은 "카트생산시설 구축 등 신탄진 공장 업그레이드 투자는 완료됐다"며 "향후 투자재개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