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에 왕만두와 떡 푸짐하게 구성
떡만둣국 출시 기념 PB옹달샘물 무료 증정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새해를 맞아 우리의 전통 음식인 '사골 떡만두 한그릇 도시락(4000원)'을 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CJ와 공동 개발한 이 상품은 사골을 오랜 시간 끓여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곰탕에 왕만두와 떡이 푸짐하게 들어갔다. 여기에 소고기, 계란지단, 대파 등 다양한 고명도 얹어 감칠맛을 더했다.
밥과 김치겉절이, 고추장아찌 등을 함께 구성해 푸짐하고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사골곰탕 떡만둣국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9일까지 PB옹달샘물500㎖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도시락 담당 상품기획자는 "1인 가구 증가 추세 속에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한 먹거리로 새해 분위기를 내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새해 첫날 먹는 전통 음식인 만큼 든든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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