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ty & Now] 신축 소형아파트 가뭄…전년 比 37.2% 급감 등](https://cdnimage.ebn.co.kr/news/202409/news_1725338157_1635712_c.jpeg)
- 텍스트 축소
- 확대
신한은행, 올해 전략목표 'Redefine 신한, Be the NEXT' 선포
- 송고 2018.01.02 10:27 | 수정 2018.01.02 10:27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2018 통쾌력 영업현장 바탕으로 디지털과 글로벌 강조
위성호 은행장.ⓒ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일 2018년 시무식을 열고 올해 전략목표인 'Redefine 신한, Be the NEXT'를 선포했다.
이날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고객과 주주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올해 전략목표의 부제로 '2018, 통·쾌·력 영업현장'을 설정했다.
위 행장은 시무식에서 "지금 이 순간도 진행되고 있는 변화를 읽는 것이 미래 금융을 주도하는 첫 걸음"이라며 "변화를 꿰뚫고 방향을 제시하는 'Redefine 신한, Be the NEXT'의 전략목표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위 행장은 the NEXT가 되기 위해 가장 역점을 둬야 하는 분야로 Digital과 Global을 언급하며 "우리의 사고와 행동 모두를 디지털화해야 한다"는 당부와 함께 "현지화 영업을 확산해 진정한 글로벌뱅크로 도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장의 힘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2018, 통·쾌·력(通·快·力) 영업현장’에 대해서도 "충분히 소통하고, 빠르게 결정하며 힘있게 추진하는 강한 현장만이 성공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근무와 웰프로 휴가제도를 더 정교하게 다듬어 현장직원 각자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강조하며 희망사회 프로젝트와 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위 행장은 "선즉제인의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읽고 앞서 나감으로써 능히 경쟁자를 압도하자"고 마무리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9.62 ▲ 28.92(1.12)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