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실종된 반려동물을 찾거나 유기동물 입양을 고려중인 이용자를 지원한다. 검색 결과를 통해 동물보호센터의 유기 및 실종동물 정보를 제공하는 것.
네이버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 결과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유기동물 보호시설에 보호중인 애완 동물 정보 조회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 모바일 및 PC 검색창에 '서울 유기동물', '성남시 유기동물' 등의 키워드나 '실종견 조회' '실종묘 조회' '실종견 찾기' 등을 입력하면 실종된 동물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강아지의 경우 '포메라니안 유기동물'과 같이 '품종+유기동물' 등의 키워드를 통해 품종에 따른 유기견 정보도 검색 가능하다.
네이버 주제검색 이태호 리더는 "검색을 통해 유기 및 실종 동물들이 가족을 보다 빠르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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